국립공주병원

학교폭력예방 사진&동영상 공모전

장려상

당신의 용기가 필요해요

[자막] 당신의 용기가 필요해요

(영상자막) 학교 폭력 예방 UCC

(영상자막)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등교 길이...
(영상자막)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음성자막) 안녕 얘들아..

(음성자막) 아! 안녕~얘들아 ~~~~
(음성자막) 안녕~~~
 
(영상자막) 아무도 나를 쳐다봐 주지 않고
(영상자막) 아무도 나와 어울리려고 하지 않으며

(음성자막) 야! 야! 야!
야 왜사냐~ 아 못생겼어 ~ 야 그냥 나가 ~ *나 못생겼어. 매주 같은 것..
(영상자막) 나를 괴롭히기 바쁩니다. 그래요... 나는 왕따입니다.

(음성자막) 혜주야 상담하고 싶다는게 뭐야?
(음성자막) 사실은요... 선생님 제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음성자막) 우리혜주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우리 반 애들은 너도 알다시피 굉장히 착하기로 전교에서도 소문이 났었잖아. 혜주가 잘못알고 있는 건 아닐까? 
(음성자막) 아니에요 선생님... 진짜로 저 괴롭힘 당하고 있어요.
(음성자막) 음...혜주야 아닌 것 같아! 어.. 한번 혜주가 다시 한 번 더 애들 행동한번 보고, 그다음에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와서 선생님하고 다시 한 번 얘기해보자. 어차피 우리 반 애들 되게 착한 애 잖아. 네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걸 거야. 맞지?

(영상자막) 선생님도 내 말을 믿지 않습니다.

(음성자막) 윤지야 네가 혜주를 괴롭혔니?
(음성자막) 아니에요 쌤~ 제가 혜주같이 착한 애를 왜 괴롭혀요. 안 괴롭혔어요. 누가 그런 소문을 냈나봐요~
(음성자막) 그렇지? 니가 한게 아니지? 아휴~ 다행이다.. 그래..우리 반처럼 착한 애들이 
어디있겠어 또..(안심하며)
(음성자막) 누가 그랬다고?

(영상자막) 오히려 걸림돌이 될 뿐...
(음성자막) 야! 장난이었잖아. 야 장난도 못치냐? 장난도 못치냐고 야! 야!
(영상자막) 애들은 장난이라고 하는데... 나는 어쩌면 좋을까요? 나 좀 살려줘 얘들아...
(영상자막)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영상자막) 우리가 도와주는건 어때?
(영상자막) 우리가 해주를 구해주자
(영상자막) 우리가 다 같이 힘을 합쳐 보는거야!
(영상자막) 조금은 무섭지만
(영상자막) 보복이 두렵기도 하지만
(영상자막) 우리가 용기를 내어볼게
(영상자막) 우린 친구잖아

ending(음성자막)
나 좀 괴롭히지마, 우리 멀리 좀 해봐~
10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 듣니~ 그땐 미안 했었어 누가 누굴 보고 왕따 시키는지
정말 웃음만나와 
지는 이기고 싶어하는 내 맘을 몰라, 지는 이기고 싶어 하는 내 맘을 몰라. 그만할까~~~~
처음부터 끝까지 나 정말 미안해 니 말 믿지 않고 무시해서 정말 미안해
그만하자~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사랑으로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할 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제부터 잘 지내자~

(영상자막) 이제부터 잘 지내자

(영상자막) 친구 때리지마 그러다 친구들이 다친단 말야.
왕따 시키지마 그러다 친구 상처 받는단 말야.
왕따 없는 학교 내가 먼저 실천한다면 그렇다면
모른척 하지마 내가 도움 요청 한다면 좀 도와줘
(영상자막) 당신의 주변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친구는 없나요?
당신의 작은 용기가 그 친구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영상자막) 등장인물
<대전여중 2학년 6반>
강진경, 권유빈, 김나경, 김나현, 김민, 김민아, 김민지, 김사랑, 김소희, 김수진, 김하늘, 
박선정, 복승인, 서윤지, 성해주, 신준미, 심수정, 유주희, 윤미나, 이여원, 이진영, 임영숙, 임지혜, 장인영, 장지선, 전윤아, 조수빈, 최희수, 한유진, 홍세희, 황고은, 황지우, 
담임 심서현*^_^*

당신의 용기가 필요해요 (대전여자중학교 2학년 6반)

학교폭력의 심각성

[자막] 학교폭력의 심각성

(영상자막) 학교폭력 동영상 서야고등학교 방송부
(영상자막) 투신 직전 동영상 공개 ‘파문’
(음성자막)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괴로움을 호소했었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자막) <비하인드 스토리> 그는 왜? 고통 속 자살 택한 중학생.. 무슨 일이?
(음성자막) 대구에서 친구들의 폭행을 견디지 못한 중학생이 부모님이 집을 비운사이에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상자막) 비극 부른 집단 괴롭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을 한 14살의 중학생
(음성자막) 14살의 중학교 남학생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투신을 했습니다.
(영상자막) 투신 직전 가해 학생 원망
(음성자막) 영주에서 중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사건을 보면서 학교폭력, 그 무섭고 질긴 폐해를 거듭 통감하게 됩니다. 숨진 학생은 학기 초부터 수시로 괴롭힘을 당해 병원상담까지 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영상자막) 카톡 왕따.. 자살
(음성자막) 스마트폰 대화창에서 여러 명이 한명을 골라 욕설을 하면서 공격하는 걸 일명 땍카라고 합니다.
(음성자막)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2학년 선배가 1학년 후배를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달 31일에도 1학년학생이 동급생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상자막) 앞의 동영상과 같이 뉴스에 보도 될 만큼 학교폭력은 심각하다.
(영상자막) 이학재 “인천 학교폭력 심각... 정부대책 마련 시급”
(영상자막) ‘왕따’ 당한 아이들 자살 위험
(영상자막) 왕따-폭행-자살... 삶의 절벽에서 해답 찾기
(영상자막) 학교폭력, 왕따 등 “가슴이 먹먹”
(영상자막) 카따ㆍWi-fi 셔틀에 개인정보 퍼뜨려 골탕 먹이기도
(영상자막) 학생 65%, ‘학교폭력 보고도 모른 척’
(영상자막) 요즘 많은 기사에서 보이듯이 도가 넘은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선택 또한 학교폭력의 가장 큰문제가 된다.
(영상자막) 아파트서 중학생 목매 숨진 채 발견
(영상자막) 학교폭력으로 잇따른 자살
(영상자막) 8일 만에 자살 학생집 찾은 교사
(영상자막) “법이 무거워야 범죄는 줄어든다.”
(영상자막) 남학생은 직접 폭행, 여학생은 집단 소외
(영상자막) 바지 벗겨 사진 찍고... 나체 사진 보내라 협박...
(영상자막) 초등학생 간 性폭력도 다반사
(영상자막) 부산 ‘여고생 추락사’ 민사재판 주목

(영상자막) 이유 없는 폭행과 그저 장난으로 한 행동들이 피해자들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는다. 지금 우리나라의 실태는 가해자에게 처벌이 확실하게 되지 않고 있다. 이유 없는 폭행과 그저 장난으로 느끼는 가해자들에게는 죄책감조차 남지 않고, 피해자에게는 정신적으로도 많은 상처를 남긴다. 이 그래프를 보시는 바와 같이 학교폭력 이후 아무 일도 없는게 1위이다.
우리나라와 독일의 학교폭력 처리과정을 비교한 자료인데, 우리나라는 독일에 비해 간단하다. 그에 반해 독일은 엄격하게 학교폭력을 처리하고 있다. 학교폭력에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가해 학생들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부족한 것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117또한 

(음성자막) 아직 갈길이 멀군요.
(영상자막) 직접 117 신고상담센터를 찾아가봤다!
(영상자막) 조용한 117센터... 상담 전화 모두가 ‘통화 거부 상태’로 돌려져 있는 상황!
(영상,음성자막) 제가 오늘 받은 내용이 지금 20분까지 나갔어야.. 요고지금.. 다 정리를 해서 수사지시를 내려 보내야 하는데. 지금 요 클라이언트라는 요 내용을 작성을 해가지고 또 계장님 메일을 찾아서 보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영상자막) 전화를 ‘통화거부’로 돌려놓고 신고 내용을 입력하고 있는 상담원
(영상,음성자막) 그래도 급한 상담이 있으면 상담을 먼저 해주셔야 맞는게 아닌가요?
(영상,음성자막) 근데 지금 안 들어오잖아요. 전화들이 이 자리는 통화거부를 눌러놨지만 다른 자리들은 다 열어놓은 상태에요. 
(영상자막) 제작진, 상담실을 나와 117에 전화를 해보는데...
(음성자막) 감사합니다. 여성, 아동, 청소년 경찰지원센터입니다. 성매매 피해여성 응급지원센터...
(영상자막) 상담실 전화기는 6대 1대도 울리지 않는데...
(영상자막) 1분 가까이 신호음만 울리는 117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영상자막) 센터장이 직접 전화를 했을 때도 117은 연결되지 않았다!
(영상자막) 이와 같이 117신고 센터도 개선되어야 한다.
(영상자막) 학생들에게 경고를 주어도 다시 재발하는 것이 학교폭력
청소년 관련기관이나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조금 더 강력한 처벌과 경계를 해야 한다. 더 강력한 처벌과 경계를 해야 한다.

학교폭력의 심각성 (서야고등학교 2학년 4반)

눈동자

[자막] 눈동자

(음성자막) 야 홍*미 너 오늘 청소했냐?
(음성자막) 어? 아니 안했는데.
(음성자막) 아씨 니가 청소 안해서 곰팡이 있잖아. 더러워 치워
(음성자막) 책 거꾸로 들었어~ *신아. 야 너 곰팡이 아냐? 곰팡이 왜 싫어하는데?
(음성자막) 당연하지 냄새 쩔어 걔~ 아.. 말하지마 냄새나니까. 야~너 꽃은 왜가지고 왔냐?
(음성자막) 내 남친이가 줬어. 야 45도 각도로 들어봐봐.
(음성자막) 아 ~~ 미*년. 진짜 이쁜 척 해
(음성자막) 너 곰팡이 왜 싫어하냐?
(음성자막) 못생겨서 너도 어느 순간 왕따 될 껄 못~~~생겨서
(음성자막) 야 넌 쟤 왜 싫냐?
(음성자막) 쟤? 니네가 싫어하니까 나도 싫지 당연히
(음성자막) 아 냄새나 ~ 

(영상자막) 눈동자

(음성자막) 세상에는 수백명의 피해자와, 수천명의 가해자와, 셀 수 없이 많은 방관자들이 존재한다.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 누군가도,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그들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당신도, 그리고 그저 순간 침묵했을 뿐인 나도...
어느 순간 예고 없이 방관자가 되어있으며,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서 서로에게 소리친다. 그러는 너는 얼마나 정의로웠냐고, 하지만 이제 그 질문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그때 나는 정말 아무 잘못도 없었을까? 나는 죄책감 없이 살아갈 자격이 있을까.

ending(영상자막)
눈동자
세종국제고 2-4
감동 : 성시연
촬영 및 편집 : 이혜린
방관자 : 김태균, 박종현, 박재범, 유영범, 백재훈, 채인기, 김수환, 백승희, 우소연, 이승민, 이예지, 전영운, 정지수, 최유빈, 한혜림
가해학생 : 이은진, 홍승빈, 성시연, 정다솜
피해학생 : 이정빈

눈동자 (세종국제고등학교 2학년 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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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사진&동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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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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