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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힐링을 더하다_ 국립공주병원 ´힐링텃밭´ 을 소개합니다.
- · 등록자 :전략기획실
- · 담당부서 :기획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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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1-06-28
자연에 힐링을 더하다_‘힐링텃밭’을 소개합니다.
국립공주병원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청정 힐링지로, 치유숲길에 이어 환자와 직원이 함께하며 힐링하는 공간 ‘힐링 텃밭’이 있다.
국립공주병원은 2021년 3월, 환자와 직원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텃밭 공간을 만들었다. 힐링 텃밭은 국립공주병원 정신재활치료과 데이케어센터 회원을 위한 ‘코로나 19 극복 힐링 프로젝트’ 원예 프로그램 계획을 시작으로 공간이 구축되었으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힐링 파머스’ 동호회도 함께 운영 중이다.
자연이 주는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고, 변화하는 날씨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상쾌한 공기가 주는 심신의 건강함을 국립공주병원에서 느낄 수 있다.
기르는 재미부터 수확의 기쁨까지,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일상생활 훈련 ‘비긴어게인’ 프로그램은 건강하게 먹는 즐거움까지 선물한다.
데이케어센터 회원들은 “변덕 심한 날씨에도 꿋꿋이 자라나는 채소들을 보며 뿌듯하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채소를 보니 신기하다. 직접 키운 채소를 먹으니 더 맛있다.”라며 즐거워했다.
국립공주병원 원예동호회 ‘힐링 파머스’에게 텃밭은, ‘네 것 내 것 없이 모두가 돌보는 텃밭’, ‘모두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르익어가는 텃밭’, ‘배신하지 않는 땀방울’, ‘대단한 생명력’, ‘공동운명체’, ‘매일 매일이 궁금하고 두근두근한’ … 그 이름 그대로 ‘힐. 링. 텃.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