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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트라우마센터 개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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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1-07-01
충청권트라우마센터 개소, 성황리에 열려!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 충청권트라우마센터 개소 기념식(2021. 6. 30. 수)이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국립공주병원 희망관에서 열린 충청권트라우마센터 개소식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 최연숙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해 국립공주병원 홍보대사인 나태주 시인, 현진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 학회장 등이 참석하셨습니다.
1부 본 행사를 시작으로 2부 현판 제막식과 3부 마음안심버스 설명 및 체험의 장으로 많은 관심과 열정들이 녹아들어 트라우마센터 개소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습니다.
장관님께서는 코로나19 긴급 상황으로 중수본 회의 총괄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셨으나 강도태 2차관께서 참석하시어 기념사를 통하여 트라우마센터의 역할과 임무를 강조하셨으며, 더불어 국민 곁에 늘 상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자세에 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국가적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트라우마 대응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의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트라우마센터가 든든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본 행사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 최연숙 의원, 김정섭 공주시장의 인사로 트라우마센터의 출발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께서는 국가 및 권역트라우마센터의방향과 자세, 역할의 정립 그리고 수행이라는 정책적 실행의 출발점임을 트라우마센터 개소 기념 영상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 한 국립공주병원 홍보대사이신 나태주 시인의 축시 낭송으로 인간에 대한 본연의 따뜻함을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고 정감 있는 축하 시 낭송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에 충청권트라우마센터는 개소를 기반으로 국민 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 따뜻한 공존과 연대의 마음을 심겠다라는 자세로 그 출발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실천과 연대, 재난의 현장에서는 물론 취약계층을 위해 한 번 더 보듬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가슴깊이 새기며,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그 길에 충청권트라우마센터가 당당히 나아가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모아 연대를 통한 공존의 삶을 위해 충청권트라우마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 기념사, 보건복지부 강도태 2차관 >
< 희망의 꽃, 최연숙 의원께 >
< 행사, 시작하기 전에 잠시 >
< 기념촬영 >
< 신현영 의원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
<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의 발전을, 현판제막식 >
< 개소기념 축하메시지 작성 후 >
< 마음안심버스 설명 >
< 마음안심버스 설명2 >
< 마음안심버스 설명 3 >
< 환담장소에서의 방명록 작성 >
<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