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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래간호사가 인생 쿠사리를 했다.
- · 작성자 :권성철
- · 등록일 :2018-01-26
대학교 바로 졸업 하기 직전에 한국철도공사 소속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때
일하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전화 받아보니 외래 간호사 아줌마 였는데.
그 분이 제가 취업 했다고 혼자서 알아서 취업을 잘 했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에어컨 나오고 앉아서 일하는거 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약 받아 먹으면서 약이 쎄니까 깊은 숙면 취하고 그런것 땜에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가는것도 힘들정도
그러다가 일을 하다 보니, 상담직종이라 페이도 얼마 주지도 않고 환경도 그다지 좋지 않고
이 일을해서 150남짓한 월급으로는 다음을? 어떻게 생각함? 그 돈모아서 차를사요? 집을사요?
원룸만 들어가도 보증500만에 월세30~40 인데. 서울은? 보증 몇천에 60~70 인데.
결론은 철도고객 전화받다가 도저히 맘충새끼들 이나 30~40대 별 병신같은 꼰대 새끼들 땜에
좆같아서 그만 둠.
바로 다시 계약직 직장 구해서 약타러 가서 외래 간호사 아줌마가 인생 쿠사리를 하는데.
왜 멀쩡한 직장 그만두고 식자재 배송 같은 일 하냐고? 나한테 자꾸 괘변을 늘어 놓는데.
젊은 사람들은 청년실업난에 뒤져나고 있고 물론 문과에서 가장 취직? 잘된다고 생각해서 가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다니는 상경계열 중에 경제학 나왔지만 학교 이름빨이 통하지 않는 싼마이 국립대 나와서
대기업군 금융그룹도 못감 ^^ 똥송합니다. 거의 몇년에 한번 상업은행 들어가는 아웃풋의 대학나와서 죄송
그럼 옛날 사람들은 아무리 병신이어도 공무원 자리는 했다고 수업시간에 젊은 교수가 애기 하는거 듣고
인서울 대학 나온 친구들 죄다 하나 같이 성균관대, 국민대, 충남대 나온 제 친구들은 병신이라서 7,9급
2명뽑는거 자기전공 살리겠다고 인생 2년이나 투자하는 시댄데. 그리고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이
지금 공무원 하는 아예 늙고 오래된 게으른 새끼들 다 쳐내야 한다고 차라리 그 사람들이 죽어서
공무원 모집 인원이 늘어나서 합격 됐으면 좋겠다!!!!!! 하는 애들도 많아요.
간호사 아줌마는 시대를 겁나 잘 태어나서 실력도 없고 학력도 옛날 공주 전문대 간호학과 나왔을꺼 같은데.
공주병원에서 존나 편하게 꿀빨면서 일하시면서 저 한테 쿠사리 쳐먹이는게 인생이 낙이라도 됩니까?
지금 토익 토플 치라고 하면 지문 독해는 가능하냐구요?
말해주고 싶네요. 나이 30 쳐먹고 변변치 못한 인생이라서 죄송합니다.
누구는 대학다니면서 겁나 알바 하면서 학교 다니면서 스트레스받고 어쩌다 재수없게 범죄 피해와 사시 당하고
원치 않은 대학다니면서 돈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살았는데.
하루하루 씨발 죽고 싶은 마음 만 한가득인데도.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대전에서 공주병원 까지와서
간호사 한테 쿠사리를 쳐먹어야 하다니 제 인생도 겁나 불쌍하네요.
공무원 왕국 좆한민국에 태어나서 행복한줄 알께요.
그리고 병원에서 말 좀 틀게된 입원한 아저씨가 저랑 외래 진료실에 있었는데.
간호사가 나가 라고 하고 환자를 평소에 호구로 보는 듯한 느낌도 받고 대단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아예 맘에 안들면 꼴리는데로 안정주사 주사해 버릴꺼 같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왜 헌법에 있는 통신의 자유를 억압하는 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구요.
헌법이 정신보건법 위에 있을 텐데도. 왜 환자들이 소지한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을 못쓰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치료 목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여러가지 헌법적 위헌 요소가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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