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 소아청소년정신과(의료부장 이제정)에서는 5월23일 아동.청소년정신건강인력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청정지기(아동청소년정신건강을 지키는 동기)워크숍을 충청북도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정신건강복지센터근무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해예방교육프로그램'나일락'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립공주병원에서 개발한 자해예방교육프로그램을

아동청소년정신건강실무자에게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일락'강의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선생님 한 분은 "교육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시연을 해보니 복습도 되고 좋았어요"라며 교육에 대해

피드백해주셨습니다. 

국립공주병원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