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병원(병원장 이종국) 정신재활치료과(과장 서희영)에서는

 지난 2025.2.25일 국립공주병원 어울림 카페에서 공주시립합창단 초청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주시립합창단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수백회의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주병원과는 매년 찾아오는 음악회를 통해

음악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주병원 이종국 원장은 

" 찾아오는 음악회의 수준 높은 훌륭함에 감사하다.

이런 시간이 환자와 직원의 마음에 녹아 들어

힘과 기쁨이 될 것 같다" 고 음악회를 축하하였습니다.

공연은 1시간 가량 어울림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가곡과 가요, 트로트, 소프라노 공연, 바이올린 공연등으로

그 어떤 공연보다도 풍성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음악회를 감상한 참여자들은 "음악은 모두의 언어라는 말 처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하였다" 라는

말을 전달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마음으로 듣는'

국립공주병원만의 '특별한 치유의 시간'은

매월 진행됩니다.